1999년 9월 13일, BYK의 그간 가장 큰 행사가 시작됩니다: "다음 천년으로 함께"라는 모토 아래 글로벌 마케팅 회의. 회의의 하이라이트는 베젤의 아벨스트라세에 있는 새로운 실험실 건물의 개막식입니다. BYK는 약 2,500만 독일 마르크의 비용으로 3,400제곱미터 규모의 연구 공간을 건설하여 실험실 공간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.

새 건물의 일부는 이제 자동차 산업에서 표준인 정전기 적용 시스템(EStA)도 포함됩니다. 왜냐하면 BYK는 이로 인해 고객의 문제를 더 잘, 더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, 실험실 직원들은 이제 특별히 첨가제를 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: 여기서 자동차 페인트 조성물의 품질을 실제 조건에서 테스트할 수 있으며, EStA를 사용하여 자동차 페인트를 최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.

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거의 3,000제곱미터의 파티 텐트에서 열린 열정적인 파티였습니다. 당시 BYK의 대표이사는 "그것은 거대한 조직이었다"고 회상하며, "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. 직원들은 BYK의 일부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"고 말했습니다.